
" 김 서린 보안경을 벗는
순간이 가장 위험합니다
김서림(포깅)의 원리와 안티포그 대책 "
보안경 착용을 무너뜨리는 가장 흔한 원인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김서림입니다. 렌즈가 뿌옇게 흐려지면 시야 확보를
위해 보안경을 벗거나 들어 올려 닦게 되는데, 바로 그 순간
눈은 비산물 위험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2조가 물체가 흩날릴 위험이 있는 작업에
보안경 지급·착용을 규정하고 있지만, 김서림을 방치하면
착용 규정이 현장에서 무력화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김서림의
원리와 대책을 정리합니다.
✔ 김서림은 '결로 현상'입니다
김서림의 정체는 렌즈 표면에서 일어나는 결로입니다.
차가운 렌즈 면과 따뜻하고 습한 안쪽 공기(호흡·땀·체온)
사이의 온도차 때문에 수증기가 미세한 물방울로 응결되고,
이 물방울들이 빛을 난반사시켜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김서림은 온도차와 습도가 큰 조건에서 심해집니다.
여름철 땀이 많이 나는 작업, 겨울철 실내외를 오가는 작업,
그리고 특히 방진마스크와 보안경을 함께 착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마스크 상단으로 새어 나온 호기(내쉬는 숨)가
렌즈 안쪽에 닿으면서 김서림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다중
보호구 착용이 많은 현장일수록 김서림 관리가 눈 보호의
실질 과제가 되는 이유입니다.
✔ 해외 표기 : EN 166의 'N' 마크
✔ 대책 : 코팅·설계·병용 관리의 조합
김서림 대책은 세 층위로 접근합니다.

✔ 현장 적용 팁 : '벗게 만드는 원인'을 없애세요
✔ 정리
김서림은 렌즈 안팎 온도차와 습기가 만드는 결로현상으로,
보안경을 벗게 만들어 눈 보호를 중단 시키는 실질적 위험
요인입니다. 특히 방진마스크 병용 시 호기 유출로 심해
집니다. 유럽 EN 166은 김서림 저항을 'N' 마크로 표기하며,
국내 인증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으므로 선정 단계에서 안티
포그 코팅과 지속성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코팅 제품
선정, 통풍 설계, 마스크 밀착 관리, 올바른 세척 교육을
조합하면 '벗게 만드는 원인'을 제거하고 착용률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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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I 과학향기 — 김서림(결로)의 원리와 방지 코팅 기술(2024)
• EN 166 렌즈 마킹 해설 — 'N'(Resistance to fogging) 표기
• 3M — 김서림 방지 코팅 보안경 기술자료
•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2조 (보호구의 지급 등) — 국가법령정보센터
• PPE LAB (ppelab.co.kr)
• KISTI 과학향기 — 안경 김서림을 원천 차단하는 코팅 기술(결로 원리, 2024)
https://scent.kisti.re.kr/site/main/archive/article/안경-김-서림을-원천-차단하는-코팅-기술-개발
• EN 166 표준 해설 — 렌즈 처리 마킹 'N'(anti-fog)
https://skanwear.com/blogs/ppe-standards/en-166
• 3M — 스카치가드 김서림 방지 보안경
•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2조 (보호구의 지급 등) —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법령/산업안전보건기준에관한규칙/제32조
• PPE LAB